10/26/2025
#쪽글

제목도 없이 생각나는 것을 간단히 정리하는 공간을 만들어 보았다.

메모어 20기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내가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것.

그런데도 글쓰기를 너무 무겁게 생각하여 생각을 적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가벼운 블로그라 생각하고 아무 글이나 쪽글로 쓰려고 한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설익은 생각과 문장을 세상에 내놓는 것을 연습해보자.